케이스포츠연구소, KBO와 K리그 스페셜 분석프리뷰 제공

코로나 19로 개점휴업 상태에 있던 스포츠업계가 슬슬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국내 프로야구가 개막을 하고, 이어서 K리그도 5월 8일 개막이 확정됐다.

케이스포츠연구소 김동운 대표는 “5월 초에 국내 스포츠가 재개되는 것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고, 코리아 프리미엄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물론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무관중으로 경기가 재개되지만, 중계를 통해서 경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개막을 기다리던 스포츠팬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5월 재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케이스포츠연구소 전력분석센터장은 “스포츠 구단들이 3월 개막을 목표로 폼을 끌어올리고 있던 중에 사상 초유의 개막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만큼 대부분의 선수들이 실전감각과 컨디션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초반 경기들을 살펴보면서 불확실성을 체크하는 것이 필수"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경기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중에 홈&어웨이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이유가 결국은 경기장의 분위기와 팬들의 응원 때문인데, 오래 쉰 다음에 무관중 경기로 경기가 치러지는만큼 선수들이 원래의 실력을 얼마나 잘 발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케이스포츠연구소에서는 어린이날부터 순차적으로 개막하는 국내야구 일정에 맞춰서 구단 간의 선발 라인업 총평과 자체 청백전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퍼포먼스, 그리고 시즌 준비 상태에 대해서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스페셜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일자별로 스페셜 분석 프리뷰가 별도로 제공되는만큼 관심있는 경기에 대해서는 케이스포츠연구소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를 남기면 체험기간 동안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한다.

케이스포츠연구소 김동운 대표는 “국내야구와 국내축구가 많은 관심 속에 개막하는 만큼 스포츠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날카로운 분석과 경쟁력있는 적중률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밤낮으로 준비한만큼 스페셜 프리뷰를 통해서 양질의 분석정보를 선보이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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