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포츠연구소, 경기 적중률 향상 위한 전력분석센터 토탈 솔루션 강화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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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경기 스포츠분석 플랫폼 케이스포츠연구소에서 6월달 경기 적중률 향상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스포츠 중단 위기를 딛고 각국의 프로 스포츠 경기들이 하나둘씩 정상 재개를 시작하였고,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KBO 프로야구와 K리그가 무관중 정책 속에서 벌써 한달여를 달려온 상태이다.
케이스포츠연구소 분석센터에 따르면, 6월 12일 세비야VS레알베티스 경기를 기점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리그를 재개하고, 이어서 18일 목요일부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재개함에 따라 해외 스포츠 경기들도 하나둘씩 기지개를 켤 것으로 보고 있다.
5월동안 국내경기 위주의 중계에서 벗어나 6월부터는 해외경기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경기 예측 변수와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경기분석에도 전문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케이스포츠연구소 전력분석센터장은 “국내경기는 TV를 통해 중계를 보기 쉽고,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해외경기는 경기 시간대도 새벽 밤중일 때가 많고 상대적으로 메인뉴스 외에는 소식을 접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며, 6월 경기분석 예측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케이스포츠연구소는 6월을 맞아 국내외 중요경기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해서 객관적인 분석을 위한 경기 데이터 통계분석과 함께 6개의 전력분석센터에서 진행하는 적중 컨설팅으로 보다 정확한 경기 승패 예측을 위한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스포츠연구소 대표는 “6월부터는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고, 무관중 경기와 오랜 휴식기 끝에 리그가 재개하는 전례없는 변수 상황임에 따라 많은 이변이 연출될 수 있는만큼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변수에 대해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케이스포츠연구소 분석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 니즈를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향후 방향성을 밝혔다.
기사출처 :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197